제주의 소중한 전통 예술 '기메'
기메는 백지를 정성껏 접고 오려 무늬를 만드는 전통 종이 예술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에서는 예로부터 신들이 바람을 타고 다닌다고 믿었어요.
바람을 따라 하얗게 나부끼는 기메는 신(神) 그 자체이자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창문이라 여겼습니다.
현대적인 패턴의 일상템으로 변신
기메는 저마다 독창적인 문양과 스토리가 있는 매력적인 전통문화입니다.
기메의 아름다운 문양과 가치를 현대적인 패턴으로 재탄생시켰어요.
행복와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기메를 만나보세요!
제주 자연과 행운을 담은 특별한 유리컵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창살무늬와 꽃기메에 담았답니다.
색이 변하는 모습
(좌)따듯한 커피를 넣은 유리컵 (우)시원한 사이다를 넣은 유리컵
제주기메시리즈 : 유리컵, 잔받침, 블랑켓
패키지구성
제주기메 유리컵
하얀 무늬가 새겨진 유리컵에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물을 상징하는 푸른색이 피어오릅니다.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푸른 기운처럼 건강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기능 : 온도에 따라 기메 무늬의 색이 변합니다,
- 21도 이상 : 공기색(흰색)
-21도 이하 : 하늘바다색(푸른색
• 사이즈 : 65 x 65 x 150mm
• 재료 및 소재 : 내열 유리컵 (식기세척기, 온수, 냉수 세척가능)
제주기메를 제작하는 인스피어는 제주에서 제주의 신화, 전설, 자연 등 제주만의 문화적 소재를
기반으로 미디어아트를 만드는 제주의 (예비)사회적 기업입니다.
앞으로도 예술과 기술을 조화롭게 연결하며, 기메를 비롯한 제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